'임상협 박치기' 권순태, 비매너 플레이 논란…경기 직후 "지기 싫었다"
입력 2018. 10.04. 08:39:08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의 골키퍼 권순태가 비매너 플레이로 축구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권순태는 지난 3일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전반 43분 수원의 공격수 임상협을 머리로 가격해 쓰러뜨렸다.

양팀 선수들이 몰려와 일촉즉발의 상황이 됐고, 이에 경기 주심은 권순태에게 옐로카드를 부여했다. 경기 직후 임상협은 "권순태 행동 예상 못했다. 주심 바로 앞에서 그런 행동을 했기 ‹š문에 명백히 퇴장이라 생각했는데, 판정도 어이없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권순태는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해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스스로 흥분한 부분이 있다"며 "한국팀이기 때문에 지기 싫었다. 전 소속팀 전북을 꺾고 올라온 팀이기에 더 지기 싫었다. 우선 이겼다는 부분은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3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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