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rd BIFF] ‘뷰티풀 데이즈’ 장동윤 “연변 사투리 위해 대림동行”
입력 2018. 10.04. 16:09:12
[부산=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장동윤이 극 중 사투리와 외국어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의 기자시사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장동윤은 극 중 탈북 여성의 아들 젠첸 역을 맡았다.

장동윤은 “영화 출연을 확정짓고 언어를 배우고자 했다”고 했다.

이어 조선족이 많이 사는 동네인 대림동에 방문을 했다며 “연변 사투리를 배울 수 있는 분을 소개받게 됐다.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 사고방식을 익히려고 노력했고 중국어도 익히고자 했다”고 전했다.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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