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한지민, “‘미쓰백’으로 인터뷰…흡연으로 이슈 안타까워”
- 입력 2018. 10.04. 16:22:45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 홍보차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극 중 녹아들었던 흡연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기사가 자극적이게 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 한지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한지민은 전일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던 담배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지민은 ‘미쓰백’에서 백상아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흡연, 음주 장면을 막힘없이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해 기자들 또한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이에 한지민은 “첫 신에서부터 상아의 흡연신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어색함이 없어야 앞으로 전개될 흐름이 깨지지 않을 것 같아 자신에게 맞는 담배를 찾기 위해 대부분의 담배를 다 시도했었다”는 말로 흡연신 비하인드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이 내용은 한 줄로 담아내야 하는 기사 헤드라인에 자극적이게 작용, 다음날 시크뉴스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한지민은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런 이야기가 이슈화 되는 게 속상하긴 하다”며 쓴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해는 된다”라는 말과 함께 “저는 제 목소리도 자산이라 생각하고, 지금은 흡연을 할 수 있는 목상태가 아니다”라는 말로 논란을 일단락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