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은 유리의 달"…유리, 소녀시대 벗고 솔로 도전 [종합]
- 입력 2018. 10.04. 16:58:21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처음으로 솔로에 도전한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소녀시대 유리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리의 첫 솔로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은 팝댄스, 발라드, 어반 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있어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날 유리는 데뷔 12년 만에 솔로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저의 이름을 내세워서 음악을 보여드리는게 처음이다 보니까 많이 긴장되고 저를 위해서 많이 애써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걸 느끼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앨범에 다양한 장르를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녹음을 하고 준비를 했는데 여섯 곡 보다 더 많이 하고 싶었다. 처음에는 아홉 곡까지도 욕심을 냈었는데 이번에는 추려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 곡 '빠져가'는 오리엔탈 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점점 더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유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깊은 사랑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감각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한 곡이다. 저의 매력에 빠져갈 수 있도록 골반과 손을 사용해서 매력적으로 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처음 솔로라는 큰 도전하는 유리는 "평가는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대중 분들이 평가해 주실 테니 제가 할 수 있는 건 매 무대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유리라는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계속 발견해주시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유리는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이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분야에서 맹활약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을 선사해 말 그대로 10월을 '유리'로 채울 예정이다.
유리는 "다음 앨범을 내는게 목표다. 활동은 라디오를 하면서 노래를 많이 들려드릴 예정이다. 가능하면 콘서트도 하고 싶고 좋은 가수들과 콜라보도 해보고 싶다. 11일 부터는 예능 드라마로 인사드린다. 10월은 유리의 달이다"라며 솔로 활동 목표를 드러냈다.
유리의 첫 솔로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곡 음원이 공개되며 오후 8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