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류이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축하공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입력 2018. 10.04. 19:44:14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일본 영화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포문을 열었다.

사카모토 류이치는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 첫 공연을 맡은 사카모토 류이치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안녕 티라노' OST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안녕 티라노'는 2018년 부산 오픈 시네마에 초청된 작품으로,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사카모토 류이치는 그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로 무대를 꾸몄다.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는 1990년 초 일본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의 테마곡으로 섬세하면서도 슬픈 선율이 돋보인다.

사카모토 류이치는 이 곡을 시작으로 영화음악에 몸을 담았고, 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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