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존 조, 내한 확정… '스타트렉: 더 비기닝' 이후 9년 만의 깜짝 방문
입력 2018. 10.05. 17:02:1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서치'에서 사라진 10대 딸을 찾는 아빠 데이빗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 연기를 보여준 존 조가 오는 15일 대한민국을 깜짝 방문한다.

지난 8월 29일 개봉해 293만 관객을 돌파한 웰메이드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감독 아니쉬 차간티)의 주연 배우 존 조가 한국에서의 흥행 및 IPTV&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VO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한한다.

존 조는 '서치'에서 실종된 10대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감정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연기를 펼쳤다.

'서치'를 연출한 아니쉬 차간티 감독은 "존 조는 굉장한 배우다. 우리 영화에 모시고 싶었다"며 "존 조와 함께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존 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6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존 조는 '아메리칸 파이' '아메리칸 뷰티' 등 할리우드 작품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코미디 영화 '해롤드와 쿠마'에서 주인공 해롤드 역에 낙점, 뛰어난 연기력으로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한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서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항해사 술루 역을 맡아 글로벌한 스타 배우로 발돋움했다. 지적인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존 조는 2006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인정받았다. 또한 존 조의 이번 내한은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홍보차 내한한 후 9년 만의 방문으로 그 의의를 더한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다룬 추적 스릴러다. 존 조의 강렬한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서치'는 IPTV를 통해 VOD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VOD로 만날 수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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