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 주세요” 방탄소년단, 뉴욕 브로드웨이 장악한 ‘LOVE YOURSELF’
- 입력 2018. 10.06. 09:58:15
- [뉴욕=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방탄소년단의 뉴욕 공연 ‘LOVE YOURSELF’를 하루 앞둔 5일 저녁 8시 현재 뉴욕 브로드웨이 소재 ‘라인 프렌즈’ 미드타운웨스트점 앞에 현지인들이 200미터 가량의 장사진을 이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희소가치가 높아진 ‘BT21’은 국내에서도 일부 제품은 완판 행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지 상황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라인 프렌즈 매장 앞을 채운 줄은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해줬다. 줄을 형성한 사람들은 재미교포 혹은 아시아권 관광객이 아닌 미국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다.
무엇보다 매장에서 나오는 이들 모두 빈손이 아닌 방탄소년단이 그려진 쇼핑백을 들고 나와 단순 호기심 이상의 애정의 발로임을 알 수 있었다.
판매 방식 역시 한국적이었다.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모습이 낯설지 않아 더욱 정겹기까지 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