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rd BIFF] 주지훈 최수영 ‘샤넬 가이 커플룩’, 클래식으로 더 쿨해진 파티룩
- 입력 2018. 10.07. 14:15:2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계 대세남 주지훈과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홀로서기에 나선 최수영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지난 5일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 비주얼 갑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수영 주지훈
샤넬의 선택을 받은 이들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되 레드카펫의 드레시한 드레스코드를 탈피해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최수영은 마이크로미니 티어드 스커트와 풀오버 상의의 화이트 세트업을, 주지훈은 커머번드를 연상하게 하는 허리 부분 디자인의 클래식 투턱 와이드 팬츠에 터틀넥 스웨터를 스타일링해 샤넬 블랙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수영과 주지훈은 블랙 스티치가 있는 화이트룩과 블랙 모노크롬룩으로 쿨한 커플들을 위한 파티룩의 예시를 제안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