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플레이어' 정수정, 놀라운 스피드로 셔터문 통과 '역시 해결사'
입력 2018. 10.08. 14:52:23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플레이어' 정수정이 위기를 멋지게 극복했다.

지난 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형) 3회에서는 타깃 화양물산 나사장(김형묵)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플레이어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아령(정수정)은 나사장을 포함해 일당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해킹 마스터 임병민(이시언)의 지시에 따라 차아령은 열심히 달렸다. 그러는 도중 무전기를 잃어버려 위기에 처했다.

임병민은 차아령을 애타게 불렀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임병민은 서서히 셔터문을 내리고 차아령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이때, 멀리서 차아령이 달려오는 모습을 본 임병민은 셔터문을 힘겹게 붙들며 차아령이 들어올 수 있도록 애썼다.

셔터문이 닫히기 직전 차아령은 놀라운 스피드로 달려와 바닥을 구르며 셔터문을 통과했다. 오토바이, 차를 몰 때 만큼이나 놀라운 스피드였다.

차아령을 쫓아오던 나사장과 일당들은 셔터문 밖에서 이들을 놓친 것을 아쉬워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임병민은 차아령의 놀라운 능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기쁜 마음에 차아령을 와락 안았다.

그러자 차아령은 바로 정색하며 임병민의 뺨을 때렸다. 그 순간 임병민은 물론 나사장과 일당들마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싸해졌다. 임병민은 "괜찮다"며 셔터 밖 나사장 일당들에게 구차한 변명을 늘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OC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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