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엎치락 뒤치락" 김부선, 이재명 비밀 담긴 음성파일 유출 파장 [종합]
- 입력 2018. 10.08. 16:09:32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아직도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간의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재명 당선인 측은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제기 됐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김부선과 김영화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를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공지영 작가와 방송인 김어준, 주진우 기자 등이 참고인 신분으로 참석하며 사건은 커졌다. 아울러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 김부선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고 김부선은 최근 법원에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3억 원 규모의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제기하며 논란은 여전히 꼬리물기 중이다.
이재명 지사에 대한 형사 고소와 별개로 손해배상을 위한 민사 소송을 본인의 주거지 관할인 동부지법에서 진행키로 했던 김부선. 형사사건에 관련해서는 지난 4일 고소인 조사가 진행됐고, 당시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서울 남주지검에 출석한 김부선은 "제 자신이 비참할 심정"이라 감정에 호소했다.
아울러 강용석 변호사는 "오늘 처음으로 증거를 제출하는데 증거는 넘치고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확신에 찼던 김부선 측. 오늘(8일)은 김부선과 이재명 지사 관련 음성 파일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
김부선과 공지영이 나눈 것으로 알려진 이 대화의 음성파일에서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의 신체 한 곳에는 크고 까만 점이 있다"며 이 사실은 최악의 경우 법정에서 말하려 했던 포인트였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해당 영상의 유출 경위는 밝혀지고 있지 않으나 음성파일 속 김부선이 "더 이상 연예인들이 이 사건으로 인해 시녀가 되지 않길 바란다"는 외침에 대한 진심은 대중들에게 전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