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전 남자친구, 구하라와 나눈 카톡 공개 “영상 유포 생각 없었다”
입력 2018. 10.09. 13:30:41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실명을 밝히고 구하라 주장에 억울함을 주장했다.

최종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 곽준호 변호사는 8일 앞서 디스패치 등에서 이뤄진 구하라 관련 기사에 대해 “일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 및 자료를 짜깁기 한 것으로 최종범씨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조성되는 계기가 됐다. 이에 같은 날 왜곡된 사실을 바로 잡기 위하여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세 최종범 측은 구하라와의 애정 넘치는 카톡 사진을 공개하는 가 하면, 본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인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이미 산부인과 진료와 처방을 받고 있었음에도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구하라의 잘못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최근 논란이 됐던 영상 전송에 대해서는 “당시 최종범 씨가 출근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얼굴에 형편없는 상처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서 한 행동이나 유포는 물론, 유포를 시도한 사실조차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2018년 9월 13일 연인관계였던 구하라씨로부터 동거 중이던 구하라씨의 자택에서 일방적인 폭행 피해를 입은 후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 폭행 및 상해 등의 혐의로 구하라씨를 형사 고소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지난달 27일 구하라씨에 의하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하 ‘성폭력처벌법’이라 한다), 협박 및 강요 혐의에 따라 피고소된 상태이며, 이달 2일 자택 및 업무 장소,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최종범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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