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37만원에 370평 샀다"…건물 50여개 소유
- 입력 2018. 10.10. 07:46:11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PD수첩'이 명성교회의 부동산 을 취재했다.
9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명성교회의 비자금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삼환 목사의 세습, 우상화는 물론 명성교회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혔다.
명성교회는 방송국, 공연장, 기숙사 등을 포함 명일동 일대에만 건물 8개를 소유하고 있었다. 'PD수첩'이 해당 취재를 하던 중 관계자가 촬영을 거부했고 인터뷰를 하던 교인들에게 "이미 교회를 떠나지 않았냐"며 화를 냈다.
과거 김삼환 목사는 "37만원 주고 370평을 샀다. 놀라운 일이지 않나"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해당 교회에는 목회를 하지 않고 부동산만 관리하던 목사가 따로 있었다. 2011년에 작성된 명성교회의 부동산 리스트에 따르면 약 50여개의 건물이 명성교회의 소유였고 'PD수첩' 확인결과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