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미스터 션샤인’ 이정은 “신정근과 로맨스, 사랑받는 역할 맡으니 자신감도 생겨”
- 입력 2018. 10.10. 16:26:16
-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미스터 션샤인’ 배우 이정은이 멜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정은
최근 시크뉴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이정은과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스터 션샤인’ 속 이정은은 고애신(김태리)의 유모 ‘함안댁’으로 분해 극 중 감초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죽음을 맞이하기 전 함안댁과 행랑아범(신정근)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절절한 감동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정은은 멜로 연기에 대해 “진한 멜로를 해본 역사가 없다”며 “의외로 신정근 선배가 로맨티스트다. 제 이상형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남자인데 마지막 장면에서 눈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았냐”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이루어지지 못해서 안타까웠다”라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부부로 나오는 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한다”고 신정근과의 재회에 대한 소망도 드러냈다.
극 중 행랑아범의 사랑을 받는 함안댁 역할에 대해 이정은은 “사실 이전에는 누군가를 좋아해서 쫓아다니는 역할을 많이 했다”며 “그런데 이번에 사랑받고 고백도 받는 역할을 하니까 너무 좋았다. 내가 좀 예뻐지는 것 같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