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서울 아침 5도” 서현 ‘카멜 울코트’, 이렇게 입어야 초겨울룩 정답
입력 2018. 10.10. 16:41:40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1일 내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5도로 시작해 한낮에도 14도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전국 기온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춘천은 4도, 대전 청주 대구는 7도로 아침 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고 한낮 기온 역시 15~17도로 20도를 한참 밑돈다.

내일은 망설일 필요 없이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 한다. 이미 경량 패딩 점퍼는 필수 아이템이 됐고 헤비다운까지는 아니라도 중량감이 있는 패딩 점퍼 역시 더는 민망하지 않다.

그럼에도 패딩 점퍼까지는 망설여진다면 서현처럼 롱원피스에 카멜 울코트를 걸치면 겨울의 따스함에 가을 분위기까지 유지하는 일거양득 효과가 가능한다.

지난 5일 해외일정을 위해 출국한 서현은 버건디 컬러의 프린트 롱 원피스에 같은 컬러의 터틀넥 스웨터를 이너웨어로 받쳐 입고 카멜 울코트를 걸친 후 버건디 플랫 슈즈와 파스텔 톤 버건디 컬러의 미니 사각 바디크로스백으로 마무리 했다.

서현처럼 짙은 버건디 컬러와 카멜의 조합은 시각적으로도 따스한 느낌을 줘 요즘처럼 갑자기 닥친 추위에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감싸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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