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 패션 프리뷰] 워너원 이대휘 ‘스트라이프 셔츠’,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자 ‘영어교사의 자격’
입력 2018. 10.11. 13:49:11

Mnet ‘방문교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외국어 능통자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한다. Mnet ‘방문교사’에서 워너원 멤버가 아닌 영어교사로 전혀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이대휘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단추를 모두 채워 입어 가수이기 전에 모범생이었던 과거 전력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이대휘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방문교사’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해맑은 미소로 영원히 10대에 머물러 있을 듯한 이대휘는 클래식 셔츠로 인해 선생님다운 의젓함을 갖췄다.

11일 방송될 ‘방문교사’에서 이대휘는 동갑내기 18살 여학생을 가르치게 된다. ‘사랑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다정하고 따뜻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대휘가 학생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net ‘방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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