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성민이 사건’ 무엇? 어린이집 원장+남편 23개월 원아 폭행… 복막염으로 사망
- 입력 2018. 10.13. 15:38:4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울산 성민이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11년 전 발생한 ‘울산 성민이 사건’이 지난 7월 국민청원 이후 재 점화되고 있다. KBS2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 보도 이후 원장 부부를 엄벌해 달라는 수십 개의 청원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왔기 때문. 해당 방송에서는 원장 부부가 ‘성민이는 피아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했다.
과거 2007년 5월 울산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던 이성민 군은 소장 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사망했으며 당시 생후 23개월이었다.
이성민 군이 다니던 어린이집 원장과 그의 남편은 이성민 군의 복부를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법원은 상해치사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하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만 인정했다.
2008년 6월 대법원은 원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원장 남편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