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14일) 영화 편성표] 주말영화 리스트, 범죄도시·쌍화점·리틀 포레스트·런던 해즈 폴른·불한당·택시운전사 外
- 입력 2018. 10.13. 22:00:0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주말을 그냥 보내기 아쉽다면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골라보며 알차게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2일 영화전문채널 OCN과 채널CGV에서 마련한 영화를 즐겨보자.
◆ OCN
오전 0시 50분 ‘범죄도시’
감독 : 강윤성 / 출연 : 마동석, 윤계상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장첸(윤계상)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작전을 세운다.
오전 3시 30분 ‘강남 1970’
감독 : 유하 / 출연 :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이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오전 6시 10분 ‘인천상륙작전: 확장판’
감독 : 이재한 / 출연 :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서울이 함람되고,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군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선다.
오전 10시 20분 ‘신비한 동물사전’
감독 : 데이빗 예이츠 /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콜린 파렐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다.
오후 1시 00분 ‘택시운전사’
감독 : 장훈 / 출연 :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오후 11시 50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감독 : 변성현 / 출연 : 설경구, 임시완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 채널 CGV
오전 0시 40분 ‘명량’
감독 : 김한민 / 출연 :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1597년 임진왜란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 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선다.
오전 3시 20분 ‘쌍화점’
감독 : 유하 / 출연 :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주진모)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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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5시 40분 ‘치외법권’
감독 : 신동엽 / 출연 : 임창정, 최다니엘
범인만 봤다 하면 일단 패고 보는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은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을 받고 특수수사본부로 비밀리에 호출된다. 어떤 명령도, 외압도 받지 않는 특별한 수사팀에 투입된 두 형사 통쾌한 액션이 시작된다.
오전 7시 30분 ‘인디아나 존스: 레이더스’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 해리슨 포드, 카렌 알렌, 폴 프리먼
1936년 남아메리카.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 박사는 험난한 밀림 지대를 헤치고 독거미와 온갖 부비트랩을 뚫고서 고대 문명의 동굴에 보관된 보물을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마지막 순간 악덕 고고학자 벨로크(폴 프리먼 분)에게 빼앗기고 만다. 대학으로 돌아온 인디에게 정보국 사람들이 찾아온다.
오전 10시 00분 ‘리틀 포레스트’
감독 : 임순례 / 출연 :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혜원은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 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오후 12시 10분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 출연 :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오후 2시 40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 브래드 버드 / 출연 :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러시아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를 맞게 된 IMF(Impossible Mission Force). 국가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IMF 조직에 대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하고, 조직의 과거도 정체도 모두 지워버린다. 순식간에 국제 테러리스트가 되어 버린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자신과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지상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을 다시 시작한다.
오후 5시 20분 ‘나우 유 씨 미2’
감독 : 존 추 / 출연 :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3년 전,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로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들이 돌아왔다.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오후 8시 20분 ‘런던 해즈 폴른’
감독 : 바박 나자피 / 출연 :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유지되던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나는 가운데,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 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진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선다.
오후 10시 00분 ‘아토믹 블론드’
감독 : 데이빗 레이치 / 출연 :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냉전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이 급파된다.
각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음모로 인해 정체가 밝혀져 목숨까지 위협받게 되고, 마침내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하루 전날 결전의 밤을 맞이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