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 환희유치원, 횡령 들키자 구급차로 도망…성인용품 구매에 '충격'
- 입력 2018. 10.15. 07:43:37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동탄 환희유치원 원장이 횡령사실이 밝혀지자 구급차로 도망쳐 비난을 받고있다.
MBC는 유치원비로 명품 가방과 성인용품 등 6억8000여만원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환희유치원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14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원장은 학부모들이 모인 회의장 앞에서 쓰러져 미리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에 실려갔다.
환희유치원 원장은 적발된 비리 종류만 무려 13개에 달한다. 부정사용 내역은 명품가방 등 백화점 쇼핑과 노래방 미용실 등에 사용한 금액이 5천만원, 원장 아파트 관리비와 벤츠 등 차량 유지비, 숙박업소, 술집 등에서 쓴 비용은 7천만원 이었으며 여기에 성인용품점에서 사용한 내역까지 적발돼 충격을 안겼다. 또 원장은 자신의 큰아들과 둘째 아들을 사무직원으로 채용, 월급 외에도 약 3000만원을 더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