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영, 승부조작 혐의 현행범 체포 "반칙해 퇴장당해 달라"
입력 2018. 10.15. 09:46:28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축구선수 장학영이 승부조작 제안 혐의를 받으며 현행범 체포, 논란의 중심에 섰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4일 후배 축구선수에게 수천만 원을 건네며 경기 중 퇴장을 제안하려 한 혐의로 전 프로축구 성남FC 소속 수비수 장학영을 구속했다.

2004년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한 장학영은 4년 후 윈저어워즈 한국축구대상 베스트 11 DF부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프로 리그에 올라와서도 연습생 출신 국가대표로 주먹을 받았던 바. 2006년에는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친선 경기 국가대표로 발탁돼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그런 그가 지난달 21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아산 수비수 이한샘에게 5000만원을 건네며 "전반전 20분 안에 반칙해 퇴장당해 달라"고 청탁했다고. 이런 혐의를 받고 있는 장학영은 여론의 비난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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