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한낮 22도 일교차 12” 준호 ‘울 카디건’, 오늘은 여기까지
입력 2018. 10.15. 10:11:24

2PM 준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서울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10, 7도로 시작해 한동안 이어진 5도를 밑도는 서슬 퍼런 초겨울 추위가 물러갔다. 부산 제주는 14, 15도로 예년 기온을 회복하고 한낮에도 서울 강릉 부산 광주가 22도로 따스한 가을로 되돌아간다.

추워진 날씨로 꺼내놓은 울코트에 패딩 점퍼 등 한겨울 아이템은 오늘만큼은 외면해도 된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살짝 도톰한 정도의 울 카디건이면 충분한다.

14일 해외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2PM 준호는 베이식 그레이 카디건을 화이트 티셔츠에 걸쳐 겨울 추위에서 벗어난 가을 날씨에 최적화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식 네이비 9부 팬츠와 화이트 운동화를 스타일링 해 기본의 마력을 보여줬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카디건이면 충분하지만 울이나 캐시미어를 택히 몸에 닿는 감촉은 물론 보온까지 지켜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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