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소민, 新 단발병 유발자 등극…산뜻 매력 발산
- 입력 2018. 10.15. 13:05:49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배우 정소민이 시청자들의 단발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소민은 최근 방송 중인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유진강을 연기하고 있다.
극 중 정소민은 광고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디자이너로 구김살 없이 살아온 인물이나 가슴 깊은 곳에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정소민은 밝지만 그 이면에 어두움을 지니고 있는 유진강의 감정을 디테일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따.
다가온 가을, 다시 한 번 단발 열풍을 예고한 정소민이 디테일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드라마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