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BTS (방탄소년단)
입력 2018. 10.15. 15:49:56
[시크뉴스 구혜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BTS가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만났다.

14일 진행된 ‘한국 음악의 울림 – 한불우정콘서트’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BTS(방탄소년단)와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끼줍쇼’에서 본 것 같아. 정국이하고 진~”이라며 BTS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진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셀카 제안을 했다.



기념촬영 후 진은 “사인 한 번만 해주세요. 네임펜까지 제가 직접 들고 왔습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께 시계에 사인을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사인 요청에 주변인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할 때 대통령께 받은 시계가 잘 보이게 하려고 노력하는 등 소문난 문재인 대통령(달님) 덕후이다.



진과 함께 BTS 멤버들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 당시 선물 받았던 청와대 굿즈 문재인 대통령 시계를 가져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사인을 받았다. BTS 멤버들은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께 감사의 인사를 깍듯하게 전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사인과 함께 날짜를 쓰려고 하자 BTS 멤버들은 “오늘 며칠이지? 10월 14일입니다. 대통령님!”이라며 소소하게 소통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사인을 받은 성공한 덕후 BTS 멤버들은 미소가득 인증샷을 남기며 파리에서의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구혜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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