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송다은 ‘블랙룩’, 공식 커플로 줌업된 그녀들의 매력 탐구 [SFW 2019 SS]
- 입력 2018. 10.16. 14:51:2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추리게임이라는 형식을 빌려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였던 JTBC ‘하트시그널 시즌2’ 종료 후 공식 커플이 리스트에 오르며 주목받은 임현주와 송다은이 16일 오전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바이브레이트(VIBRATE) 패션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현주 송다은
의상학도이자 유명 쇼핑몰 모델인 임현주는 결별했지만 김현우와 공식 커플이었고, 결별설이 나오고 있지만 배우 송다은은 정재호와 공개 커플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크고 시원시원 이목구비의 송다은은 화이트 스티치 포인트의 오버사이즈 셔츠를 허리를 묶어 입어서 원피스로 연출하고 블랙 싸이하이부츠로 마무리 해 쿨한 블랙 시크룩을 완성했다. 상대를 무장해제 하는 눈웃음과 앙증맞은 체구의 임현주는 커팅 데님쇼츠에 옐로가 배색된 블랙 맨투맨을 입고 레드가 배색된 숄더백을 크로스로 메 쇼핑몰 모델답게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러블리 시크룩을 연출했다.
송다은은 블랙 모노크롬룩으로 군더더기 없이 시크하게, 임현주는 레드 옐로 컬러 포인트를 더해 생기있게 연출해 평상시 모습 역시 방송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짐작케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