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미스터 션샤인’ 김병철이 전한 부러운 이병헌 to 재회하고 싶은 김태리
입력 2018. 10.17. 10:25:17

김병철

[더셀럽 전지예 기자] 배우 김병철이 ‘미스터 션샤인’의 주역들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더셀럽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케이블TV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일식이로 분한 김병철과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병철은 ‘미스터 션샤인’의 주역들에 대해 “함께 연기해서 정말 행복했다”며 운을 뗐다.

먼저 가장 많이 마주쳤던 이병헌에 대해 그는 “이병헌 선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겠지만 다양하고 풍부한 눈빛을 가졌다. 눈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런 눈빛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변요한 씨와는 함께 작업하는 게 정말 즐거웠다. 극 중 나름대로의 트라우마가 있지만 밝게 사는 인물이었는데 실제로 밝은 성격이어서 소통하는 데 어려움 없이 편하고 좋았다. 그런 면에서 희성 역과 정말 잘 어울렸다”며 칭찬했다.

김병철은 “쿠도히나 역을 맡은 김민정 씨 같은 경우에는 예전부터 보아왔던 연기자고 팬이었기 때문에 함께 연기를 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웃음 지으며 “쿠도히나 역과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면에서 좀 더 동질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그는 “고애신 역을 맡은 김태리 씨와는 한 번 만났다. 스쳐 지나가는 장면에서 만나서 ‘좀 더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했다. 다음 작품을 기약하겠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병철은 “구동매 역의 유연석 씨는 사실 작품에서 한 번도 못 만났다. 멋있는 역할 옆에서 있으면 후광이라도 살짝 쬘 수 있었을 텐데 정말 아쉬웠다. 그래도 화면에서 볼 때 동매가 너무 멋있는 역할이어서 보는 것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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