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 화려한 '음주 이슈史'… 무면허 음주운전→음주 뺑소니→만취 인터뷰
- 입력 2018. 10.17. 11:56:46
- [더셀럽 최정은 기자] 배우 김지수가 음주 관련 논란이 재조명된다.
김지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완벽한 타인'(제작 필름몬스터)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예정보다 약 40분 늦게 인터뷰 장소에 도착한 그녀는 만취 상태로 등장해 전날 '완벽한 타인' 시사회 후 회식 자리가 있었음을 밝히며 술자리가 늦어져 인터뷰에 늦었다고 설명했다.
'술에 취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맞다. 기분 나쁘신가보다. 저는 답변할 수 있으니 물어보라'고 답해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당황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음주로 이날 인터뷰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그녀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김지수 씨의 컨디션 난조로 오늘 인터뷰를 취소해야 할 것 같다"며 "죄송하단 말 밖에 드릴 말이 없다"고 말했다. 당초 이날 하루 진행될 예정이던 김지수의 인터뷰가 향후 재 진행될지 여부도 결정된 바 없다.
김지수의 음주 관련 이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지난 2000년 7월 30일 혈중 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해 불구속 입건됐다.
2010년 10월에는 음주운전 중 택시를 들아받고 달아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룬다. 이재규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