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천만배우' 공유X정유미 '82년생 김지영', 벌써부터 흥행 조짐
- 입력 2018. 10.17. 14:29:0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공유와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으로 다시 만난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천만배우가 더해지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했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공유는 극 중 정유미가 연기하는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남편인 정대현을 연기한다. 정대현은 어느날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빙의 된 자신의 아내 김지영을 보며 그 동안의 그녀의 삶을 이해하고 고민을 나누는 인물이다.
공유에 앞서 출연을 확정한 정유미는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부산행'은 누적관객 1천 156만 6874명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고 '부산행'의 주역인 두 사람도 천만 배우가 됐다.
정유미와 공유는 '부산행'이전에도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2013) 영화 '도가니'(2011)에서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와 현실, 스릴러를 오고가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어 벌써부터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판매부수 100만부에 육박하는 원작의 인기, 천만 배우의 열연에 힘입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