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파업 사태 부른 카카오 카풀 서비스는 무엇? "출퇴근 택시 수급 부족 문제 완화"
입력 2018. 10.18. 09:24:57
[더셀럽 안예랑 기자]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단체의 집회가 오늘(18일) 열리면서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6일 운전자용 카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T 카플 크루' 출시와 함께 카풀 운전자 모집을 시작했다.

카카오 카풀 서비스는 출퇴근 시 방향이나 목적지가 일치하는 차량 이용자들을 서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운전자는 앱을 설치하고 자신의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 차량의 사진을 찍어 등록한다. 이용자가 앱에 행선지를 입력하면 방향이나 행선지가 맞는 운전자가 이를 수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가용을 이용한 운송서비스이다보니 택시비보다 가격도 저렴할 수 밖에 없다.

이에 택시업계는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강행이 택시업계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카카오 측은 출퇴근 시간 택시 수급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해명했으나 택시업계의 불만은 이어지고 있다.

택시업계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 반대 집회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카카오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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