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조원우→양상문 신임 감독 선임…계약기간 2년·연봉 3억 원
- 입력 2018. 10.19. 13:03:19
- [더셀럽 이원선 기자] 2018 KBO리그 정규시즌 마무리를 7위로 한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바뀌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19일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감독을 제1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양 감독은 총 2년의 계약기간에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 9억 원의 롯데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조원우 전 감독은 지난해 10월, 롯데와 3년 재계약을 했지만 계약기간 2년을 남겨두고 경질됐다. 이는 올해 롯데의 정규시즌 낮은 순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고 출신의 양상문 감독은 1985년 1차지명을 받아 롯데에 입단해 2004년 제11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후 LG 트윈스서 감독을 하며 LG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기도 한 바. 양 감독은 8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와 팀을 이끌게 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