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살림9단 만물상-소고기국밥' 20분 만에 깊은 맛 내는 가을 보양 밥상 비법은?
- 입력 2018. 10.20. 15:52:22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 20분 완성 소고기 국밥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가을 보양 밥상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이 소개됐다.
이날 김선영은 20분 만에 끓이는 소고기 국밥을 소개했다. 20분 만에 가마솥에서 끓인 듯한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 그 레시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우선 소고기 앞다리 살을 준비해 씹는 맛이 있게 큼직하게 썬다. 김선영은 양지머리가 아닌 앞다리살을 쓰는 이유에 대해 "그쪽 부위는 질겨서 20분 끓여서는 절대로 고기가 부드러워질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고기를 썬 다음에 다진 마늘 1스푼과 소금 1/3 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 약간을 넣어 밑간을 한다.
그 다음 김선영이 준비한 재료는 얼갈이 배추였다. 김선영은 우거지 보다는 얼갈이 배추가 제철이라고 말하며 "얼갈이 데치지 않고 사용할 거다. 얼갈이 배추의 풋내와 쓴맛도 전혀 없게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얼갈이 배추의 쓴내와 풋내를 잡는 비법은 바로 된장이었다. 김선영은 얼갈이 배추를 8~10cm 정도로 썰었다. 그 다음 된장 3스푼과 물 5컵을 넣고 풀어서 된장 물을 만들고 썰어놓은 얼갈이를 넣었다. 10분에서 15분을 된장물에 담가놓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풋내와 쓴내가 빠져나간다.
그 다음 고춧가루 5스푼, 고추기름 3스푼, 간장 3스푼, 참치액젓 3스푼, 맛술 3스푼, 된장 3스푼, 고추장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소금을 약간 넣고 잘 섞어 소고기국밥 양념장을 완성한다.
재료가 다 준비되면 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먼저 볶아준다. 밑간할 때 참기름을 넣었기 때문에 참기름을 추가로 넣을 필요가 없다. 고기 겉면이 충분히 익으면 무와 양념장을 넣고 다시 볶아준다. 여기에 다시마물 8컵을 넣고 뚜껑을 닫고 끓여준다.
물이 끓으면 냄비 뚜껑을 열고 얼갈이 배추를 넣어준다. 거기에 콩나물과 대파를 넣어 얼큰한 맛을 더한다.
김선영은 다 끓인 뒤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선영이 공개한 비법은 들깻가루와 콩가루였다. 김선영은 "마지막에 들깻가루와 콩가루를 3스푼씩 넣어주면 고소함과 감칠맛이 더해진다"고 말했다.
'살림9단의 만물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