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솔로 여가수 러시, 에이핑크 정은지 머리 ‘시스루뱅 롱 S컬펌’
입력 2018. 10.22. 09:54:51
[더셀럽 이상지 기자] 10월 소녀시대 유리, 아이유등 솔로 여가수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에이핑크 정은지의 성숙미가 돋보이는 헤어스타일 또한 화제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때와 다르게 서정성을 강조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차분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헤어트렌드 ‘시스루뱅 롱 S컬펌’은 긴머리를 레이어드해 율동감을 주고 앞머리를 시스루뱅으로 내려 분위기 있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 다크 브라운의 차분한 컬러감으로 마무리했다.

아이벨르팜므 올림픽파크점 민호 점장은 “시스루뱅 롱 S컬펌은 다양한 분위기로 변신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다크한 헤어 컬러는 차분한 분위기로, 밝은 헤어 컬러로 연출하면 캐주얼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로우포니테일 등으로 연출해도 시스루뱅 앞머리로 얼굴형에 따른 변화를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을에 다양한 스타일링의 변화를 시도하고 싶을 때 시도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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