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2018’ 대한민국 탈모 비상, 로꼬·프니엘까지 겪은 은밀한 고민
입력 2018. 10.22. 10:58:38
[더셀럽 이상지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2018’에서 탈모에 관한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탈모 비상!’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예방을 위한 필수템 탈모 샴푸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주는 “요즘은 여자 연예인들도 탈모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뷰티 에디터는 “실력파 로꼬와 탈밍하웃을 했고, 아이돌 중에서는 비투비의 프니엘이 탈모를 당당하게 고민했다. 아이유, 효민, 이지혜 역시 탈모로 고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은주 교수는 “탈모는 중년의 남성이 겪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민건강보험의 자료에 따르면 50%이 2030로 집계된다. 또한 여성 비율은 44%에 달한다. 잦은 염색과 스트레스 흡연 등이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수민 한의사는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가 있고 흉터가 생기지 않는 탈모가 있다.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흉터가 생기지 않는 탈모는 머리가 재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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