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 동생은 감싸고 살해 동기에는 '묵묵부답'…얼굴 첫 노출
입력 2018. 10.22. 11:17:27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의 얼굴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11시께 김씨는 충남 공주 국립법무병훤 치료감호소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섰다.

이날 경찰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성수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이 사진을 직접 제공하진 않지만 언론에 노출 될 경우 얼굴을 가리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런 방침에 따라 오늘 김씨의 얼굴이 공개된 것이다.

이날 김씨는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눈을 감은 채 취재진 사이를 지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죗값을 치루겠다"고 답했으며 동생의 공범가능성에 대해서는 "공범이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나 범행 이유와 잔혹하게 살해한 이유, 우울증 진단서를 제출한 의도를 묻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취재진의 사이를 빠져나갔다.

김씨는 지난 14일 강서구에 위치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남성을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진술 과정에서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주장해 대중의 공분을 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