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창궐’ 현빈 “나 홀로 검술 액션… 아찔했던 순간多”
입력 2018. 10.22. 15:01:2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창궐’에서 안전에 신경을 쓰고 촬영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에 출연한 현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현빈은 기존의 사극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검술을 소화하기 위해 2개월 여 동안 액션스쿨을 다니고 색다른 장검 액션을 선보인다. 손잡이가 길고 큰 칼을 휘두르는 이청의 화려한 검술은 다른 사극 액션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현빈은 극 중 끊임없이 등장하는 야귀를 혼자 대하며 공포심이 들었다기보다는 안전문제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찔했던 순간이 많았다. 조금만 호흡이 틀어지면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대일로 싸우는 게 아니라 다수랑 싸우다보니 뒤에서 오기도 하고 돌아서 야귀가 등장하기도 한다”며 “호흡과 타이밍이 안 맞으면 크게 다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또 칼이 한 번 휘두르면 길게 지나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위험한 순간들이 있었다”며 “안전 문제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작품에서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하고 있는 것에는 “액션 연기를 좋아한다. 재밌다”며 “힘들기도 하지만 만들어진 것들을 보면 볼거리가 생기지 않나. 어려운 액션들을 소화하고 나면 성취감도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빈을 비롯해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등이 출연하는 ‘창궐’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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