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경력’ 30년 김민정 하차, ‘타짜3’ 신인 최유화 투입! 잘 진행될까?
- 입력 2018. 10.23. 07:55:10
- [더셀럽 구혜정 기자] 연기경력 30년 톱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3’에서 하차하며 신인배우 최유화가 투입됐다.
영화 ‘타짜’는 김혜수, 조승우, 백윤식, 유해진 주연으로 2006년 개봉해 관객수 568만 명을 모은 대박 영화였다. 기대감을 갖고 시작한 영화 ‘타짜-신의 손’은 빅뱅 탑과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이 주연을 맡으며 400만 명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두 작품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샴페인을 터뜨렸다. 소위 말하는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기대작인 이 작품에 배우 경력 30년차 김민정이 하차하며 신인배우 최유화가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연기경력이나 배우 급이 아닌 전혀 예상치 못한 배우의 투입에 난색을 표한 것이다. 더구나 배우 김민정은 빼어난 자연 미인에 녹아드는 미친 연기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김민정은 최근 방송된 tvN ‘미스터 선샤인’에 쿠도 히나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쿠도 히나 역은 김사랑이 캐스팅됐으나 분량문제로 하차 후 김민정이 투입됐다.
교체 투입되어 홈런까지 친 김민정이 영화 ‘타짜3’에서 하차했다. 22일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김민정이 감독 및 제작진과 의견이 있었고, 더 촬영을 진행하기 어려워서 아쉽지만 합의하에 하차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정이 맡을 예정이었던 마돈나 역은 신인 최유화가 맡게 됐다. 최유화는 현재 촬영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제대로 된 주연작 하나 없는 배우가 대형 프로젝트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한편, 2019년 3월 개봉 예정인 ‘타짜3’는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배우 류승범과 박정민이 남자주인공으로 합류한다.
[구혜정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