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월동 패션 준비물=비니+스웨터, 감성주의자의 겨울나기
입력 2018. 10.23. 10:06:49

방탄소년단 지민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오늘(23일)은 가을은 깊어지고 겨울은 코앞까지 왔다는 절기상 상강이다. 기상청은 오늘 비가 오고 난 후 전국적으로 기온이 내려간다고 예보해 가을 막바지에 와있음을 실감케 한다.

11월을 불과 일주일 남긴 지금부터 월동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다. 지난해 옷장에 넣어둔 헤비다운 점퍼와 울코트를 꺼내 바로 입일 수 있는지 점검하고 안에 받쳐 입을 카디건, 풀오버 등 스웨터 역시 꼼꼼히 살펴야 한다.

부족하다 싶으면 베이식 디자인이나 아이템은 아울렛에서, 올해 유행하는 컬러나 디자인을 원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게 구매해야 할 때이기도 하다.

구매 리스트 작성을 위해 방탄소년단 지민의 데일리룩에서 월동 패션 필수 아이템의 예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지민 월동 패션의 베이식 아이템은 니트 비니다. 컬러별로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본 블랙 컬러를 갖추고 있다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다음으로 풀오버 스웨터나 스웨터 카디건으로, 올해는 단색의 단조로운 컬러보다 멀티 컬러 배색의 그래픽 패턴을 눈여겨봐야 한다.

니트 비니와 풀오버 스웨터 혹은 스웨터 카디건을 지민처럼 함께 스타일링하면 스타일링 온도가 배가되지만 니트 비니는 어떤 아이템과도 궁합이 잘 맞아 유용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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