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문서 위조 혐의’ 강용석, 법정 구속…김부선 변호 가능성은?
- 입력 2018. 10.24. 15:38:29
- [더셀럽 전지예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오늘(24일) 강 변호사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날 박대산 판사는 “김씨의 남편이 강 변호사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고 있고 강 변호사는 전혀 반성한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강 변호사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의 불륜설이 불거진 후 김씨 남편 조모씨가 자신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자 이를 취하시키기 위해 김씨와 함께 사문서를 위조한 뒤 행사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강 변호사는 변호사 자격 상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행 변호사법상 금고 이상형을 선고받은 변호사는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지 5년간 자격이 정지된다.
현재 강 변호사는 배우 김부선의 이재명 경기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고소사건을 변호하고 있다. 하지만 변호사 자격 정지가 된다면 변론은 사실상 힘들 것으로 예측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