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골든차일드, 풋풋 소년→성숙美 청년으로 "시즌2 향해"[종합]
- 입력 2018. 10.24. 17:18:34
- [더셀럽 박수정 기자]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제 2막이 시작된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이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골든차일드의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출시한 싱글 앨범 '골드리스(Goldenness)'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멤버 이장준은 "마음같아서는 1년 내내 활동하고 싶다. 세 번째 미니앨범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컴백에 앞서 최근 팬클럽 창단식 ‘명랑금동회’를 개최, 팬들과 만난 골든차일드는 "팬클럽 창단식에서 골드니스 2천명과 함께 했다.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감회가 새롭더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지니(Genie)'를 포함해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인트로 곡 '위시(WISH)' 복고스타일 팝 곡 '너', 트로피컬 하우스와 댄스홀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너만 보인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들어봐 줄래', 펑크 록 장르의 '넌 모를 거야', 알앤비 팝 장르의 '우드 비 마이(Would U Be My) 등 총 7트랙이 담겨있다.
대열은 "소망과 소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전 앨범 이름 '기적'에서는 골든차일드만의 기적을 이루겠다는 의미였다면 '위시'는 지니가 돼서 여러분의 꿈을 이뤄드리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TAG는 "지금까지 소년, 학생다운 풋풋한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 앨범은 골든차일드의 시즌2로 가는 발판이 될 것 같다. 이번 앨범을 통해 좀 더 어른스럽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도 멤버 장준과 태그(TAG)가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켰다. 장준은 "7트랙이라 많이 힘들었다. 타이틀곡 '지니' 같은 경우에는 가사를 6번 정도 수정했다.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팬분들과 대중에게 보여드릴 생각에 예쁜 가사들이 나오더라"고 작업 비화를 전했다.
TAG는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작사, 작곡을 할 때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상상을 통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영화 '해리포터', '어벤져스' 등 상상을 통해서 작업물을 내놓은 유명 작가들처럼 저도 그런 예술가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지니(Genie)'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골든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팝 곡. 주찬은 "타이틀곡 '지니'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다. 후렴구에 나오는 가사처럼 앨범명 '위시' 테마를 잘 보여준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 '지니'의 포인트 안무 '램프춤'을 직접 선보인 후 "램프를 만지는 것이 포인트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활동의 목표에 대해선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하고 싶다. 또 솔직하게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고,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아울러 "만약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무대에서 알라딘, 지니 등으로 코스프레를 하겠다. 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1위 공약을 내걸었다.
끝으로 골든차일드는 "1년동안 보여드린 아이덴티티를 '지니'에서는 어떻게 골든차일드만의 색으로 담아냈는지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누군가의 '위시' '소망' '소원'이 될 수 있게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음원 공개 직후인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위시(WISH)’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지니(Genie)’ 무대를 팬들 앞에서 선보인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