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수상 이력' 도도맘 김미나, 불륜설 강용석 법정구속까지 된 사문서 위조
- 입력 2018. 10.25. 09:47:41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뒤로 여전히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도도맘으로 알려진 김미나는 18살 때 미스코리아 지역 대회서 수상까지 한 미모의 소유자. 특히 그는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포털 사이트 블로그를 운영하며 명품 쇼핑, 고급 음식점 후기 등을 올려 유명세를 탔다.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지난달 21일에는 TV조선 '별별톡쇼'를 통해 가장 최근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미나는 강남에 거주하면서 지인의 소개로 취직한 건설회사에서 계약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과 불륜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 2014년으로,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 사이에 오간 카카오톡 대화 일부의 내용에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할 만한 단어까지 거론된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논란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이런 논란에 강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 모두 의혹을 부인했으나 언론 보도를 통해 여러 정황들이 계속 나와 비난을 면치 못 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이준석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강용석과) 2년 여간 함께 방송했다"라고 말문을 열며 "강용석과 김미나 씨가 단순히 술친구라고 주장했는데 실제로 나도 같이 술을 마셔봤다"고 고백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봤을 때의 (두 사람의) 인상은 그냥 술자리에 와서 같이 술 마시는 친구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을 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일축시키려 했다.
한편 김미나 전 남편 조 씨는 2015년 1월 강 변호사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 과정에서 강용석은 조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시킬 목적으로 사문서를 위조해 행사한 혐의를 받은 바. 특히 김미나는 조 씨 동의 없이 그의 위임장을 위조하고 이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김미나는 2016년 1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 그동안 불구속 상태였던 강 변호사는 이날 바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