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강타” 태풍 위투, 발 묶인 한국인…이동 경로 한국 영향 없을 듯
입력 2018. 10.26. 07:39:29
[더셀럽 이원선 기자]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하며 피해를 속출시키고 있다.

2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시간당 최대풍속 290km의 강풍을 동반한 위투가 전날 북마리아나 제도를 휩쓸고 지나갔다.

이는 1935년 카테고리 5의 노동절 허리케인 이후 가장 강력한 폭풍, 이 무시무시한 위력에 피해도 생기고 있다. AP통신은 현지 당국 관계자 말을 인용해 현지인 여성 1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건물이 무너지며 숨졌다고 말했고, 다수의 부상자도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사이판을 여행중인 우리 국민 1천 여명 정도는 사이판을 강타한 태풍 위투 영향으로 인해 현지에서 발이 묶인 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무시무시한 위투는 지금의 경로를 유지한다면 대만과 필리핀 사이 바다를 지나 중국 내륙에 상륙하거나 동남아 내륙을 향해 이동하던 중 소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기상청은 이 태풍이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배치가 급변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망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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