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그 본질 담은” ‘어바웃타임’, 로맨스보다 더 달콤한 감성
- 입력 2018. 10.26. 11:50:0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영화 ‘어바웃타임’(2013)은 로맨스 코미디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타 로맨스 작품들과 다르게 로맨스라고 해서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만을 그린 것이 아닌, 사랑이라는 감정 그 자체에 대해 들여다 봤다고 할 수 있다.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이후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이렇게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냈지만 갈수로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엇갈리기 시작하고 완벽한 사랑에 대한 물음이 생기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한 감성으로 뒤덮였던 ‘어바웃타임’. 영화 말미에는 즐거움을 희생하며 살지말라는 간결하면서도 강한 메시지도 담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