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일가족 살인사건, 국민청원까지 등장 “안전하게 살고 싶다”
- 입력 2018. 10.26. 18:31:15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부산 일가족 살인사건이 국민청원에까지 등장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 10분께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신 씨(32)가 일가족 4명을 살해하고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 씨는 헤어진 조 씨의 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조 씨를 잇따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집에 있던 조 씨의 아버지를 먼저 살해한 뒤, 집에서 기다린 뒤 귀가하던 나머지 일가족을 차례로 살해했다.
끔찍한 부산 일가족 살인사건에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사이트에는 ‘한국은 살인공화국입니까? 안전하게 살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등장했다.
이 청원자는 “요새 묻지마살인, 이별살인, 가정폭력살인 등등 화를 주체하지 못한 사건이 잇따른다”라며 “근본적으로 (잔인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