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 코웨이 인수 “잠재력 높아, 시장 발전 및 다양한 도전할 것”
- 입력 2018. 10.29. 10:43:51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웅진그룹이 국내 대표 렌탈기업 코웨이를 인수했다.
29일 웅진그룹은 “코웨이 인수로 웅진씽크빅과 웅진렌탈 방판인력 1만 3천 명, 코웨이 2만 명 등 총 3만 3천 명 방문 판매 인프라를 구축, 독보적 방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웅진그룹 계열사 웅진씽크빅은 MBK파트너스와 코웨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번 계약으로 코웨이 지분 22.17%를 인수했으며 인수금액은 약 1조 6850억 원이다.
웅진그룹은 당분간 코웨이 경영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인수가 마무리되는 내년 1분기 이후에는 인지도가 높은 원조브랜드 ‘웅진코웨이’를 내세울 계획이며 시장 확대를 위해 많은 전략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렌탈 비즈니스는 급변하는 소비자 패턴 변화에도 지난 20년간 고객의 선택을 받은 잠재력 높은 시장”이라며 “다시 한 번 웅진의 저력을 모아 시장을 발전시키고 소비자에게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