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새옹지마·사필귀정" 이재명, 경찰 조사 앞서 '결백' 거듭 주장
입력 2018. 10.29. 12:00:19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분당경찰서에 출석하며 "사필귀정일 것이라 믿는다"는 말을 남겼다.

29일 오전 이 지사는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경찰에서 조사하면 다 밝혀질 일"이라며 "인생사 새옹지마 아니겠냐. 행정을 하는데 권한을 사적인 용도로 남용한 일이 없다. 사필귀정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사필귀정'은 처음에는 시시비비를 가리지 못하더라도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바른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 이 지사는 이를 통해 종국에는 자신의 결백함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모든 경찰이 그런 건 아니겠고 일부 경찰이 오버한 것은 분명한 것 같다"며 경찰 수사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대한민국에 경찰만 있는 것도 아니고 검찰도 있고 법원도 있기 때문에 순리에 따라 진실에 접근할 것이고 합리적인 결론이 날 것이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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