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사람들’ 마동석, “마동석화 캐릭터 한지도 10년…이것도 캐릭터 변주”
- 입력 2018. 10.29. 16:31:39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영화 ‘부당거래’ ‘부산행’ ‘범죄도시’ 등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던 마동석이 영화 ‘동네사람들’을 통해서 또 한 번 마동석화 캐릭터를 선보인다.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동네사람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마동석은 진부하다고도 생각될 수 있는, 고착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은 “제가 영화 ‘부당거래’ 때부터 형사 캐릭터를 그만해야 되지 않으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근데 그 이후에 형사 캐릭터를 6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마동석화 캐릭터를 연기한지도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건 또한 제 캐릭터의 변주라 생각하며, 이런 캐릭터를 원해 저를 불러주시는 감독님들 앞에서는 그 시나리오에 맞춰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에 대한 열망은 당연히 있고, 현재 그런류의 작품들도 찍고 있다”도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영화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물로 내달 7일 개봉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