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이태원에서 ‘인싸’ 되는 아이 메이크업, 고준희 VS 손나은
입력 2018. 10.29. 16:49:52
[더셀럽 이상지 기자]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인싸’라는 단어가 유행이다. ‘인싸’란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아웃사이더와는 다르게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이에 할로윈 파티에서 누구나 ‘인싸’가 될 수 있는 메이크업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최근 한 행사장에 나타난 고준희와 손나은의 뷰티룩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메이크업. 할로윈 데이의 무시무시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할로윈 퀸으로 거듭날 수 있다.

블랙 컬러의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속눈썹 라인을 따라 캐츠 아이를 그려준다. 한 번에 그리는 것이 어려운 초보자의 경우 눈꼬리에 삼각형을 그려준 뒤 일자로 이어준다는 느낌으로 반대 방향으로 그리면 쉽게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하게 라인을 그린 뒤 반짝이는 글리터 섀도나 시머링한 펄 섀도를 얹어주면 더욱 화려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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