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아침 최저 0도” 혜리 ‘무통 코트’, 패딩보다 확실한 ‘체온+스타일 잡기’
입력 2018. 10.30. 09:19:34

혜리

[더셀럽 한숙인 기자] 30일 오늘 서울 새벽 기온이 0도로 출발해 오전 8시를 전후한 출근길 기온이 소폭 오른 1.4도에 그쳐 29일인 어제에 이어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낮에도 서울은 10도에 머물고 제주 16도, 부산 15도, 대구 14도에 그쳐 일시적으로 가을 날씨를 보이다 다시 서늘한 겨울 추위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오늘 같은 날씨에는 몸보다 마음이 더 서늘해질 때이다. 오히려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한파보다 요즘처럼 기온이 갑자기 급강하 할 때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혜리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이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이른 아침 해외일정을 위한 출국길 공항패션으로 맥시 무통 미디 코트를 선택했다. 스키니진과 화이트 티셔츠에 무통 코트를 걸치고 화이트 미니 사각 숄더백과 운동화로 마무리 해 추위는 잡고 스타일은 살린 겨울룩을 연출했다.

벤치파카, 일명 롱패딩 점퍼와 달리 무통 코트는 쿨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갑작스럽게 닥친 추위에 대처할 수 있는 더없이 완벽한 아이템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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