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정국 ‘바이커 재킷’ VS 지민 ‘무통 재킷’, 겨울나기 필수 아우터 탐색
입력 2018. 10.30. 16:19:04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더셀럽 한숙인 기자] 10월 30일,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면서 11월 들어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될 것임을 실감케 했다. 추위가 갑작스럽게 닥쳐 따뜻하고 세련되게 견뎌낼 수 있는 ‘겨울 아우터’ 장만을 서둘러야 한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이 입은 바이커 재킷과 무통 재킷은 겨울나기 필수 아이템으로 몇 가지 조건을 점검해야 한다.

정국의 블랙 가죽 바이커 재킷은 이견이 필요 없는 사계절 스테디셀러다. 스터드 장식과 지퍼 등의 디테일은 필수지만 사이즈는 유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과장되게 짧은 크롭트 혹은 오버사이즈 등 시즌 트렌드에 따라 극단적으로 변화된다. 유행이 아닌 클래식을 원한다면 정국처럼 적당히 여유 있는 스탠다드 사이즈르 선택한다.

바이커 재킷은 겨울에 하나만 입을 수 없지만 코트나 무통 재킷 등 타 아우터와 레이어드 하면 온기는 배가되고 스타일은 쿨해진다.

무통 재킷은 꾸준히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를 유지해왔으나 지난해 패딩 점퍼의 광적인 열풍의 반대급부로 부상해 올해 역시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무통 재킷 역시 최근 몇 년간 바이커 재킷 디자인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올해는 지민처럼 데님 재킷을 연상하게 하는 베이식 캐주얼 재킷 디자인처럼 평범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또 하나 지민의 스카이블루처럼 색다른 색을 시도하면 만족 지수를 높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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