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IEW] 방탄소년단 RM-제이홉-슈가, 솔로 음반으로 펼친 음악적 역량
- 입력 2018. 11.01. 16:56:41
- [더셀럽 이상지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솔로 음반을 통해 멤버 개인의 음악적 가능성을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가요계 데뷔한 뒤 15개의 싱글, 5개의 EP, 10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팀 앨범을 제외하고도 솔로 앨범이나 믹스테잎을 꾸준히 발매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 및 배포하는 음악을 말하는 믹스테잎은 음악에 대한 이들의 관심을 증명하는 점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멤버 RM 슈가 제이홉이 단독으로 믹스테잎을 발매하며 작사 작곡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RM은 지난 2015년 믹스테이프 ‘알엠(RM)’을 발표해 이슈를 모았다. 이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스핀(SPIN)이 선정한 2015년 베스트 힙합 앨범 50에 올랐다.
지난 3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는 ‘빌보드 200’에서 38위에 올랐다. 또 ‘월드 앨범’ 차트 1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3위, ‘디지털 앨범’ 차트 4위, ‘톱 앨범 판매’ 차트 17위, ‘캐나디안 앨범’ 차트 35위 등 주요 차트에 올랐다. 특히 ‘톱 랩 앨범’ 차트에 19위로 첫 진입하며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아티스트 100’ 차트에도 91위에 이름을 올리며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같은 달 슈가는 ‘어거스트 디’라는 이름으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46위에 올랐다.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는 아티스트 100 차트의 연장선상으로 빌보드의 영향력 있는 차트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활동을 측정해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의 순위를 정하는 차트다.
지난 23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솔로 앨범 ‘모노(mono.)’는 빌보드 200에서 진입 첫 주 26위를 차지했다. ‘모노’는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디지털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 5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22위에 등극했다.
이같이 ‘믿고 듣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은 매일 기록을 새우고 있다. 팀뿐 아니라 멤버 개인이 각자 성공을 이루며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