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장기하와 얼굴들 "박성웅 '초심' MV 깜짝 출연 감사, 연기란 무엇인가 보여줘"
- 입력 2018. 11.01. 17:52:43
- [더셀럽 박수정 기자]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장기하가 선공개곡 '초심'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위워크 여의도점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정규 5집 '모노(mono)'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장기하, 이민기, 정중엽, 이종민, 하세가와 요헤이, 전일준이 참석했다.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초심’의 뮤직비디오는 ‘범죄와의 전쟁’, ‘공작’ 등 굵직한 작품으로 사랑 받아온 윤종빈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장기하는 "24시간 정도 촬영을 했다. 이렇게 블록버스터급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며 "윤종빈 감독님이 노개런티로 함께 해주셨다. 그동안 너무 거물이 되셔서 기대감 없이 부탁을 드렸는데, 곡도 들어보기 전에 바로 하신다고 하시더라. 놀라서 재차 물어봤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일사천리로 바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비화를 전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들 외에도 김성균, 이선빈, 박성웅, 우원재 등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장기하는 "다들 너무 흔쾌히 카메오로 출연해줬다. 특히 박성웅 배우님은 윤종빈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촬영 당일까지도 전혀 섭외가 안된 상태였다. 인천에 있는 호텔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마침 박성웅 배우님이 근처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서 촬영장으로 와주셨다. 짧은 컷에서도 연기란 무엇인가를 보여주시더라. 정말 감사했다"고 흔쾌히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앨범인 정규 5집 ‘모노(mono)’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