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17도·가을 복귀” 박해진 ‘데님 재킷+니트’, 오늘은 이 정도로 충분
입력 2018. 11.02. 09:32:18

박혜진

[더셀럽 한숙인 기자] 11월을 앞두고 강력한 겨울 추위가 며칠 째 기승을 부리다 11월 2일인 오늘은 8시를 전후로 서울 아침기온이 4도 대에 진입하고 한낮에는 서울 경기는 17도, 경상남도는 19도까지 오른다.

어제 낮부터 한기가 가시기 시작해 오늘 아침에도 10월말의 매서운 기운은 누그러졌다. 갑자기 닥친 겨울 추위에 울코트도 모자라 패딩 점퍼에 퍼 코트까지 꺼내 입었다면 오늘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해보는 여유를 누려볼 만하다.

박해진은 지난 1일 일본 일정을 위한 출국길에 가벼운 데님 재킷만 걸치고 김포공항에 등장했다. 그렇다고 무작정 셔츠나 티셔츠 차림에 데님 재킷만 걸치면 감기 몸살로 앓아누울 수 있다.

박해진은 데님 재킷 안에 옅은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입어 온기를 채웠다.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옐로 치노 팬츠를 입은 박해진처럼 이너웨어나 팬츠 혹은 신발을 눈에 뛰는 컬러로 스타일링 하면 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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